페르소나(persona) 페르소나는 사용자의 목적(goals)과 행동(behaviors)을 대표하는 실제 타깃 사용자 그룹을 가상의 캐릭터(artificial person and archetypical users)로 형상화하는 목적 지향적인 (goal-directed) 인터랙션 디자인의 방법이다. 핵심적인 캐릭터의 구성요소는 니즈 (motivations and needs), 목적, 환경(contexts), 행동패턴, 숙련 수준(skills), 태도(attitudes), 문제점(pain points) 등이다. 이러한 구성요소는 사용자 리서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 한다. 또한 인터랙션 디자인,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디자인(IA), 비주얼 디자인 등을 수행할 때 주요한 의사결정의 준거점으로 활용하는 전략 산..
인간 중심 디자인(Human-Centered Design) ISO 9241-210은 컴퓨터 기반으로 동작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인간 중심의 효율적 디자인을 다루는 사용성 관련 표준의 하부 표준으로 기존의 ISO 13407을 업그레이드한 대체 표준이 다. ISO 9241은 개발의 전 과정에 사용자가 참여하는 것에 대한 강조와 반복적 프로세스 적용을 포함하여 아래와 같은 6개 디자인에 대한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 디자인은 사용자 작업 및 환경의 명백한 이해에 기초하여야 한다. - 사용자는 디자인 및 개발 전반에 참여하여야 한다. - 디자인은 사용자 중심의 평가에 의해 정제되고 주도되어야 한다. - 반복적 프로세스를 적용한다. - 디자인은 UX 전체를 다루어야 한다. - 디자인 팀은 여러 전문 분야의 기술과..
UI/UX 개발 관련 이슈 UI/UX 개발과 관련한 이슈는 크게 다음의 시각으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이다. 1. 비즈니스 시각 UI/UX 개발 결과물이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가치를 창출해낼 것인가에 대한 이슈 2. 사용성 시각 효율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제공하는가에 대한 이슈 3. 프로젝트 관리 시각 프로젝트 관리 차원에서 다루어져 야할 UI/UX 개발 업무 및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 비즈니스 시각에서 필요로 하는 UI 또는 UX의 특성이 프로젝트 시각에서는 요구사항, 범 위, 자원 관리 등의 이슈로, 사용성 시각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여야 하는 대상이 되는 것과 같이 이러한 시각들이 독립적이지는 않다. 반복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